색소폰추천 | 가성비 좋은 색소폰을 추천 하라고 하면

색소폰추천?
성능대비, 가성비 좋은 색소폰은?
색소폰은 브랜드가 달라도 성능이 달라도 음색이나 톤이 각기 다르지만
겉모양은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겉 모양이 같다고 해서 성능이나 소리의 특성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겉모양을 보고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진 악기인지 도무지 구분하기 힘든데요.
그래서 정확한 검증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름이 꽤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나
지인들의 추천을 믿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그러나 유명브랜드의 경우 사실 광고비와 브랜드 값이 거품처럼 붙어있기 마련인데요.
적당한 가격이면 합리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 거품이 제조원가 대비 상상 이상 이라면?
색소폰의 제조 원가는 생산하는 재료비와 제조 기술에 따른 인건비 그리고 유통비와 세금등이 제조원가 입니다.
나머지는 광고비, 판매마진 인데요.
유명브랜드의 경우 제조에서 판매까지 소요되는 총 원가대비 5배이상의 소비자가가 책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기술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중간 유통마진과 광고비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러한 부분은 오로지 소비자가 모두 부담하고 있는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거품 없는 색소폰은 어떤것 일까요?
제조원가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유명브랜드나 중소제품이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본체에 쓰이는 관이나 금속재 부속품등도 재료면에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유명한 피죠니사의 색소폰 패드(담보)의 경우에도 로고를 찍느냐 안찍느냐? 소량이냐 대량이냐?의 정도에서 차이 일 뿐,
거의 같은 재료들을 공유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요.
요즘은 기술력이나 공정별 작업과정에서 소요되는 인건비에서 가장 많은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즉, 저급한 재료와 기술력 없이 단순 공정으로 제조하면 소비자가 기준 60~100만원 이하대 가격의 색소폰들이 유통됩니다.
사실 업자들의 입장에서는 악기라고 하기보다는 모양만 색소폰을 가진 생활용품 수준의 색소폰 이라고까지 합니다.
그만큼 질낮은 철판이나 다름없는 재료와 퀄리티 좋은 악기대비 조잡한 조립공정으로 이루어져 색소폰 흉내만 내는 모델들이 많기는 합니다.
물론 잘 고르면 조금은 나은 색소폰을 고를수는 있지만,

볼륨감이나 편안한 운지나 내구성 등의 트러블은 감수해야 될 가격대입니다.
오죽하면 악기가 아닌 생활용품이라고 할까요?
이 가격대의 악기로 멋진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프로연주자들이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연주해야만되고,

음향장치의  효과나 도움 없이는 좋은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그것도 한두번 불고 말뿐 연주회에서 대부분은 좋은 악기를 붑니다.
입문용색소폰 추천 드리는 가격대인데요.
초보자용 색소폰, 입문용 색소폰으로 많이 쓰이고, 프로연주자들의 세컨용 색소폰으로 구매가 이루어집니다.
주로 연주용 색소폰이라기 보다는 연습용 색소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보다는
조금더 좋은 재료와 기술이 들어가면 100만원~150만원 정도의 소비자가로 색소폰구입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음량과 정음정, 운지, 내구성 등이 갖추어진 가격대라고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문용색소폰으로 가장 적합한 가격대입니다.

색소폰은 악기입니다.
악기로서의 기본적인 성능은 좋은 소리입니다.
아니면 소음이겠고 그저 듣기에 감정도 감동도 없는 무의미한 소리일 뿐이니까요.

가성비 좋은 색소폰으로 추천 하라고 하면,

악기로서의 성능을 갖추기 위한 어느정도의 재질 수준은 물론 기술력과 작업공정이 필요합니다.

즉, 해머링 횟수와 질, 어닐링(열처리과정의)충실도나 횟수 등등이 추가공정으로 색소폰 제조가 될경우

색소폰구입 가격이 200만원대인 색소폰은 추천할만합니다.
제조가와 유통비 대비 원가를 감안해 볼때 가장 거품이 적게 붙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니쿠퍼 포르테 다크골드 알토색소폰

제니쿠퍼 포르테 엔틱 테너색소폰

 

문화수준과 취미생활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싼게 비지떡이라는 경험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어느정도 악기로서의 기본적인 성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연주시에 소리좋다 라는 말을 듣는 정도의 색소폰을 선택 하시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10여년 전만해도 색소폰 입문자들의 경우 무조건 싸고 저렴한 색소폰으로 관심을 가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구입해서 불어보니 색소폰 연주에서 연주실력도 중요 하지만, 악기의 성능, 즉 색소폰의 성능에서도
연주력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색소폰을 재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안해도 될 고생을 한 것입니다.
입술 아프고 손가락 손목 아프고 입술이 부르터서 아플 정도로 힘들게 불다보니
얼굴까지 벌게지면서 눈의 안압도 올라가고...총체적난국입니다.
연습이 힘들고 더딜수 밖에 없고 수업료를 톡톡히 내고, 좀 더 성능이 좋은 한두단계 상위급의 색소폰으로 재구매하고 있지요.

좋은 색소폰 고르기?
가성비좋은 색소폰추천?
합리적인 색소폰가격?
입문용색소폰?등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색소폰입문자든 연주경력이 있는 색소폰연주자든 어느정도의 악기성능이 좋은 색소폰을 선택해야 합니다.
색소폰은 모양보다는 음색과 볼륨감 음정과 운지, 내구성 문제 등 잘 살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다.

 

제니쿠퍼색소폰 중에 포르테와 포르테3 색소폰을 시연해보거나 검증해보면,
가격대비 그성능이 셀마급 못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제니쿠퍼 포르테 모델은
알토색소폰 가격 기준 200만원 내외 가격이며, 테너색소폰가격 기준  240만원대 내외의 가성비 좋은 색소폰 입니다.
볼륨감이 좋아서 불기가 훨씬 편하고
볼륨감이 풍성함으로써 색소폰에서 가장중요한 공명(울림)이 충분히 일어나는 울림효과 뿐만아니라,

운지와 내구성에서도 셀마급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색소폰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그 성능과 음색등에서 거품 없이 책정된 판매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색소폰 1순위로 추천드립니다

 

제니쿠퍼 포르테3 골드 테너색소폰

 

 

 

제니쿠퍼 포르테3 엔틱 알토색소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