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고음 잘 내는 방법, 올바른 피스 무는 위치?
색소폰 고음 잘 내는 방법 중 피스와 리드의 무는 위치에 따라 고음을 쉽고 편하게 낼수 있으며 반대로 무는 위치가 잘 못 되었다면 고음을 내는게 어려울수 있습니다. 피스는 1.3센티미터 이상 위치를 물어야 고음을 잘 낼수 있고, 리드의 경우는 저음, 중음, 고음부 소리는 내는 음역대 중 고음부 음역대의 위치를 물어야 리드가 떨면서 제대로 고음을 낼수 있습니다.
색소폰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서는 마우스피스의 1.3센티미터 이상 위치를 물어야합니다. 리드를 너무 적게 윗니를 물면 소리가 풍부하지 않고 답답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리드를 팁레일 끝쪽 얇은 부분에서 1.2cm ~ 1.6cm 사이가 저음부, 두꺼운 부분이 고음부, 아랫입술과 아랫이는 고음부에 대고 입쪽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합니다. (이유는 두꺼운 고음부는 음정이 대체적으로 변동이 적기 때문입니다)
고음을 낼때는 입을 안으로 다시 물면 안되고 그상태에서 어두운 고음부를 왼손으로 밀어서 아랫니와 아랫입술이 조금 눌리는 느낌으로 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정입니다. 음정은 튜닝기(스마트폰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를 보고 머릿속으로 (솔),(라),(시),(도)를 생각하고 불지 않는다면 음정이 절대로 안맞습니다. 더불어 너무 과하게 힘주지 않아야 합니다.
색소폰 고음 잘 내기 위해 위 내용을 숙지하시고 연습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토 / 테너 색소폰도 방법은 같습니다. 소리가 안난다고 정석이 아닌 편법으로 움직이면 절대 안됩니다. 플레절렛 음은 알토와 테너의 운지가 다른것도 있고, 같은 것은 A(라)음 A를 기점으로 플레절렛 음을 찾아야 합니다.
소프라노는 테너, 알토와는 달리 아랫입술과 이가 밀착이 되어야 합니다.
테너와 알토도 밀착은 동일하며 소프라노도 똑같이 밀착 연주법이 맞는 이유는 아랫니가 밀착되지 않고 떨어지면 음정은 플랫이 됩니다. 옥타브키를 누르지 않을때는 밀착하고 옥타브키를 누르고는 보통 힘을 주는데 음정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튜닝기를 보고 연습해야 합니다.
고음에서는 (라),(시),(도)를 시원하게 냅니다.
소프라노는 피스를 깊게 물지 않고 얇게 물면 음이 가늘고 고음이 안납니다.
소프라노 고음 내기 위해서는
- 마우스피스가 테너,알토 피스보다 작기 때문에 1.5센티미터 이상 물어야 음이 풍부하게 소리가 나며, 고음은 힘을 주면 절대로 나지 않습니다.
- (라),(시),(도)를 시원하게 내고 다음 (도)를 길게 내고 (레)를 시원하게 냅니다.
- (레)는 나는 (레#),(미)에서 막히는데 오른손 지지대의 엄지를 입쪽으로 밀어 리드와 피스가 아랫이와 입술에 압력이 갈수 있게 자연스럽게 오른손 엄지를 밀면서, 힘을 주거나 입을 조이지 않으면 시원하게 잘납니다.
(레#),(미)가 잘 나면 윗음은 자연스럽게 잘 납니다.
튜닝기를 보고 정확한 음정을 잡아야합니다.
[색소폰정보] - 색소폰 고음 누구나 쉽게 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