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정보

색소폰 고음 누구나 쉽게 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제니쿠퍼총판 2022. 7. 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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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소폰연주에서 색소폰 고음을 쉽게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색소폰 고음을 쉽게 내기 위한 리드 선택!
색소폰 고음내기 힘드시죠?
일단 악기가 좋아야 되지만 성능이 좀 떨어지는 색소폰이라 하더라도
요령을 습득하면 좀 더 쉽고 예쁜 고음을 낼수 있습니다.

먼저 리드를 선택하실 때 부드러운 것보다는 딱딱하고 단단한 부분에서 고음은 더 잘 나오게 됩니다.
2호보다는 2호반이 고음이 더 잘나오는데요.
앞부분의 저음 영역대 부터 중음부 마지막 두꺼운 부분의 고음영역이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앙부쉬어에 힘이 있는 분이고 리드를 2호로 쓰는데 고음이 잘나오지 않는다면 2호반으로 시도해 보세요.

 

갈대 리드

 

2호반이 힘겹다면 리드를 고를때 한박스에 같은 10개(알토기준) 중에 리드의 색상이 진한것들이 갈대의 밑둥부분인데요
아랫부분으로 만들어진 리드가 노란부분의 윗부분으로 만든 리드보다 조금 더 고음이 단단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몰론 악기와 마우스피스에 따라 고음이 잘 안되는 부분도 영향이 많은데요
시중에 국민피스라고 하는 셀마 S계열, 메이어 하드러버 등등...
저가형 피스들은 고음부를 내는데 초보자들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악기와 마우스피스 리드와는 별개로 고음을 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앙부쉬어는 단단하되 입술로 리드를 덮어버리는 오류는 최악입니다.
배에서 올려내는 따뜻한 숨으로 고음을 잘내기 위한 호흡법으로는,
아랫배에 힘을 많이 주고 목구멍을 크게 열어서 하품하듯,

뒷통수 목에서 소리를 낸다는 느낌이라면 입술로만 푸~~푸~~ 부는 소리 보다는
따뜻하고 고음의 소리는 상당히 좋아집니다.

​색소폰 고음 쉽게 내는 방법
색소폰 연주시에 고음은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당연시 됩니다.
쉽지는 않지만 이론적인 부분을 좀 이해하면 조금더 편안하고 쉽게 낼수 있습니다.

먼저 리드의 매카니즘을 이해하시면 도움 됩니다.

 

리드 1,2,3 부분


리드는 크게 3곳의 음역대가 있습니다.
1번 저음부
2번 중음부
3번 고음부
입니다.

색소폰의 소리는 마우스피스의 팁레일 부분과 리드가 바람의 진동에 의해 떨려서 소리를 냅니다.
리드가 떨리지 않게 앙부쉬어를 하고 입술을 덮어버리면 소리는 멈추게 됩니다.
즉, 어느부분을 더 많이 떨리게 해주는가에 따라 저음과 고음이 난다는 것입니다.
서브톤이나 저음을 낼 때는 앞부분만 물고 연주를 해도 잘 나오지만 고음은 내기 힘듭니다.
저음에서 더 우렁찬 소리를 내고싶다면 두께가 얇은 1번 부분보다 살짝 2번쪽이 떨리도록 입술을 조절하면 저음과 중음이 섞여서 더 크게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고음은 위 그림의 3번,
리드의 두꺼운 상단을 떨리게 앙부쉬어를 하고 입술이 3번 부분을 덮어서 눌러버리지 않게 연주를 해야 됩니다.
얇게 무는것 보다는 3번까지 떨수있는 정도의 깊이까지 물어주되 너무 깊이 물면 밴딩이나 비브라토,

텅잉 등 컨트롤이 어려우므로 잘 조절해야 합니다.

 

마우스피스 무는 위치는 약 1.5cm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깊게도 얇게도 물면 제대로 소리가 안납니다.


고음이 안난다고 입술 전체를 너무 힘을 주어 리드 3번부분을 덮어버리면 역시 고음영역 부분의 떨림을 잡는 것이 되어버리므로 더욱더 소리내기가 힘들겠죠?
그것은 마치 기타줄을 튕겨서 소리를 나게 했는데 소리가 더이상 나지 말라고 손으로 기타줄을 잡아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리드가 떨 수 있게 입술을 열어 줘라" 입니다.
프로연주자들이 고음부 연주시에 고개를 들거나 숙이거나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입술을 꽉 물고 힘 껏 조이되 3번은 덮지 않도록 조절하시면서 부드럽게 바람을 넣으시고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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